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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인도네시아 자동차 대화 개최
관리자
조회수 : 248   |   2018-10-02

제1차 한·인도네시아 자동차 대화 개최

신남방정책의 구체적인 성과사업으로 인도네시아와 자동차 산업 협력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24일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서울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자동차 대화(Korea-Indonesia Automotive Dialogue)’를 개최했다. 이번 자동차 대화는 우리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구체적인 성과 실현을 위해 개최했으며, 향후 한·인도네시아 경제 협력의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2017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표적인 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해왔으며, 차관보급 자동차 대화 채널을 신설하게 됐다.

2017년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 규모는 약 100만 대로 아세안 자동차 시장(319만 대)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2025년에는 145만 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번 자동차 대화는 아세안 자동차 시장의 중심인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 자동차 산업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2017년 기준 아세안 시장 자동차 판매 중 일본 브랜드 점유율은 약 79%(한국 약 4.3%),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비중은 약 97%(한국 약 0.2%)로, 사실상 일본의 독점시장이어서 우리 자동차 업계가 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인도네시아 정부의 자동차 대화는 우리 업계의 시장 다변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자동차 대화에서 우리는 세계 6위 자동차 생산국인 한국이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부품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고 우리 자동차 산업 동향을 소개했다.

또한, 인도네시아가 자동차 종류(4도어/5도어), 배기량(1500cc 미만/1500cc 이상)에 따라 차별적으로 소비세를 적용하고 있으므로 4도어 1600cc 이상이 주종을 이루는 우리 자동차 업계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데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양국의 자동차 산업 협력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자동차 소비세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국은 다양한 자동차 업체가 존재해야 건전한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우리 자동차 업계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한·인도네시아 자동차 대화를 정례화해 중장기적으로 한국이 기술력을 축적 중인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신남방통상과

044-20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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