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지원 어벤져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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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허재강 한남대학교



 

최초의 수출 히어로 수출 첫걸음은 <중소기업 수출입센터>와 함께 

A씨는 내수 시장보다 시장규모가 큰 해외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해외 바이어와 아무 접점도 없는 상태에서 수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A씨는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다방면에서 지원해 주는 중소기업 수출입센터에 찾아 갔다. 다행히 A씨는 수출성공 패키지사업에 선정되 무역교육, 현지 시장 조사, 디자인 개발 등 해외진출 준비활동과 온․오프라인 해외진출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해외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회(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를 얻었다. A씨는 해외 전시회 참여 중 자신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인도 바이어를 만났다. A씨는 인도어를 전혀 알지 못했지만 통번역 서비스를 활용해 언어가 다른 해외 바이어들과 쉽게 의견을 교환하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처럼 중소기업 수출입센터는 말 그대로 기업의 첫 수출을 도와주는 최초의 히어로 캡틴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관세 혜택 백발백중 관세 전문가 <YES FTA 관세청 종합 솔루션>

 A씨는 인도에 수출하기 전 한-인도 FTA에 따른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A씨는 YES FTA 관세청 종합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수출지원 FTA기동대 소속 기업상담관(AM)을 만나 FTA, AEO, 해외통관애로와 관련한 상담을 받았다. A씨는 수출지원 FTA기동대의 조언대로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고 이전보다 평균10% 이상 낮은 단가로 수출을 준비할 수 있었다. 관세와 FTA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들으며 A씨는 FTA와 관련된 협정을 활용하고 원산지 관리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업 동료 B씨에게 YES FTA 관세청 종합 솔루션에서 주관하는 원산지 정보 담당자 교육을 듣게 했다. 일반, 특화, 수요자 맞춤 분야로 세분화된 교육을 들으며 A씨의 수출 준비는 보다 완벽해 졌다. A씨는 수출지원 FTA기동대의 도움을 받아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 및 협정에 따른 사후검증에서 기업들이 자주 실수하거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 특히 사후검증에 대비한 문서 보관을 확실히 대비하는 방법을 배웠다. 

 

강력한 토르의 망치처럼 기업 수출의 원동력이 되는 <한국 수출입은행>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과 협약에 따른 혜택까지 준비한 A씨의 고민은 계약한 수출 물량과 납기일을 맞추는 일이었다. 바이어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양질의 제품을 수출하고 싶었고 이에 따른 고용과 설비 증설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런 대규모의 자금을 A씨 혼자 마련하기는 어려웠다. 이때 중소기업 수출입센터의 소개로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자금을 대출 받았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기업을 수출유망 내수기업부터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지원한다. 각 단계별로 금리우대∙자금지원은 다르지만 시장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마련 할 수 있다. A씨는 수출유망 내수기업으로 선정되 받은 자금지원으로 설비 및 고용을 보강했다. 특히 A씨는 고용으로(과거 6개월 평균 고용자수 증가율이 3% 이상인 기업을 대상) 고용창출우수기업 우대지원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새 직원과 설비는 양질의 제품을 납기일에 맞춰 생산할 수 있게 했다. 

 

수출 위험을 감소시키고 각종 문제도 한방에 해결하는 <한국 무역보험공사>

각 기관의 도움으로 양질의 제품을 납품한 A씨는 인도 바이어의 대금지급 지연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대금 지급지연으로 직원들의 월급과 추가 생산을 위한 재료비 수급이 어려웠었다. 이때 A씨를 도와준 곳은 한국 무역보험 공사였다.  한국 무역보험 공사는 수입 ∙ 수입자의 계약 파기, 파산, 대금지급지연 또는 거절 등의 신용위협과 수입국에서의 전쟁, 내란 또는 환거래 제한 등의 비상위험에 대한 다양한 보험 상품을 지원한다. A씨는 이중 대금지급 지연에 따른 자금을 지원해주는 단기수출보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이후 A씨는 수출 중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환율변동, 상대기업의 파산 등의 위협에 대비해 한국 무역보험공사에서 제공하는 환변동보험과 국외기업 신용정보서비스를 활용해 상대기업을 조사하고 적절한 무역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됬다.  

 

FTA 관련 만능 지원과 기업 수출의 아이언맨 <FTA 콜센터 1380>

수출을 준비하고 첫 수출대금을 받는 과정에서 A씨는 바이어와 계약하고 자금을 빌려 고용과 설비를 증설 해 제품을 납품하는 등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해왔다. 하지만 중간 중간 발생하는 사소한 실수부터 FTA 협약에 대한 무지와 협정세율을 적용 받기 위한 자료준비, 자금 조달 중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또한 대금지급 지연으로 수익창출이 물거품이 되려고 할 때도 FTA 콜센터1380(FTA종합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았다. FTA 콜센터1380(FTA종합지원센터)는 FTA 시장 정보부터 제품 제작에 들어가는 구연산, 글리세린의 HS코드 확인, 원부자재의 분류, 원산지 판정에 있어서 정확한 상담을 해주었고 FTA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업 지원사업 통합 안내를 통해 무역보험과 수출 컨설팅 및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 첫 수출을 성공적으로 끝낸 지금 A씨는 혼자만의 힘으로 수출을 이뤄낸 것이 아니라 창업준비부터 수출까지 각 정부 부처의 도움과 동료,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 A씨는 더 큰 수출과 성공을 위해 달려가고 그 옆에는 수출 지원 어벤져스가 언제나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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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