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 인과 연>, 대만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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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1200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3위에 오른 <신과 함께 인과 > 대만·홍콩 중화권에서 신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_김묘섭(세종대학교 경제통상학과)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대만 포스터(사진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 

 

대만·홍콩서 신과 함께 신드롬
<신과 함께 인과 > 개봉과 동시에 대만 극장가를 강타하며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개봉 20 만에 극장 매출 4 대만 달러( 146 ) 기록하며 전작인 <신과 함께 죄와 > 이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했다.  1, 2위를 <신과 함께> 시리즈가 차지하며 신과 함께 신드롬이라고 불리고 있다. 
 홍콩에서는 개봉 21 만에 4600 홍콩달러의 극장 매출을 기록했다. <부산행>, <신과 함께 죄와 > 이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8 15 개봉), 싱가포르(8 22 개봉), 말레이시아(8 30 개봉)에서도 올해 개봉 한국영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에서의 흥행 실적에 힘입어 남미에서도 신과 함께시리즈를 있게 됐다.  9 17 남미 14개국에서 <신과 함께 죄와 >부터 순차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가 흥행의 비결
무엇이 대만 관객들로 하여금 신과 함께시리즈에 열광하게 만든 것일까? 우선,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가 있다. 대만인 팅우(24) 씨는 대만 사람들은 미신을 좋아한다 영화 사후 세계는 우리의 상상만큼 어둡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있었다 말했다. 리우즈잉(26) 씨는 지옥은 대만사람들이 진심으로 믿는 존재라 흥미로웠다 대만의 드라마, 영화는 주제가 천편일률적인데 한국은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서 좋다 덧붙였다. 실제로 홍콩·대만 중화권 사람들은 대부분 미신을 믿는다. 작년 한국의 귀신인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내용을 다룬 드라마 <도깨비> 대만에서 메가 히트를 이유다. 또한 대만의 네티즌은 컴퓨터 그래픽이 진짜처럼 정교하고, 특수효과들도 요소마다 적절히 배치됐다 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물었던 새로운 첨단 시각 효과와 음원 다양한 기술력도 흥행에 몫을 했다고 평한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대만 무대 인사(사진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로 배급되는 한국영화
넷플릭스, 아마존 스튜디오 같은 글로벌 OTT(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있는 TV 서비스) 사업자가 한국영화의 구매에 앞장서며 세계로 가는 관문이 넓어지고 있다. 지난해, 802편의 한국 영화가 수출됐다. 전년 대비 123 늘었다. 2016 <부산행> <판도라> 세계 배급권을 넷플릭스가, <아가씨> 미국 배급권을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구매한 이어, 2017년에는 <강철비>, <염력> 등이 국내 개봉 전에 넷플릭스에 팔렸다. 또한 넷플릭스는 <옥자> 제작비를 전액 투자하는 날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OTT사업자들로 인해 한국영화의 수출이 더욱 수월해졌다. 앞으로 한국영화의 세계시장에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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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